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2월 1일 월요일)

입력
2014.12.01 04:40
0 0
지난달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한 쇼핑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지자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시위대가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을 블랙 프라이데이대신 ‘브라운 프라이데이’라 부르며 브라운의 죽음을 애도했다. 세인트 루이스=AFP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한 쇼핑몰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지자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시위대가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을 블랙 프라이데이대신 ‘브라운 프라이데이’라 부르며 브라운의 죽음을 애도했다. 세인트 루이스=AFP연합뉴스

이제 2014년의 마지막 달의 첫 날, 한국일보의 아침뉴스7은 청와대발 핫이슈로 시작합니다. 정윤회씨의 동향 보고서를 작성한 박 경정은 인터뷰에서 문건은 도난 당한 것이며, 유출을 지시한 윗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건 작성 및 유출 경위를 둘러싸고 청와대 내부 갈등이 적지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정부와 역대 정부의 권력 암투를 분석한 기사들과 칼럼을 함께 엮었습니다. 한편 미국에선 검찰이 흑인 청년에게 총을 쏜 백인 경찰관을 불기소하기로 하면서 인종 차별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강자를 대변하는 사법권력의 민낯은 사람사는 사회라면 어디나 있나 봅니다. 중요한 건 그에 맞서는 시민들의 태도 아닐까요?

1. [단독]“정윤회 문건은 유출 아니라 靑 근무할 때 도난 당한 것”

-“경찰 복귀 전 누군가 내 서랍 손대… 빨리 조사 받고 싶다”

-朴정부 출범 때부터 풍문… 박지만 정윤회 권력 암투 2R?

-대통령 측근 vs 친인척, 권력암투 구도 재현되나

-[칼럼/이덕일의 천고사설] 십상시(十常侍)

-[칼럼/지평선]환관 정치

2. 여야, 예산 심사 이틀 연장 합의

-누리과정 예산서 드러난 예산안 편성과 심의의 난맥상

-담뱃값 인상 세수 증가 2조8000억이냐 5조냐

3. [기획/100℃ 인터뷰] “아동학대 범죄 진실 밝히려… 난 싸움닭이 됐다”

-울산 계모 사건 통해 아동 학대치사에 살인죄 첫 적용 이끈 이명숙 여성변호사회 회장

-“체벌은 폭력으로 순환돼 대물림… 자녀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버려야”

4. [단독]“자살한 중기중앙회 비정규직 여직원은 부당해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조사결과 단독 입수… 쪼개기 계약에 성추행까지

“계약 갱신 기대 불구하고 만기 이유로 퇴직시킨 것은 근로기준법 23조 위반 소지”

5. 암호화 데이터인 척… 은닉형 악성코드 급증

-페이스북 유튜브 등서 오가는 암호화된 각종 데이터 속에 숨어 보안시스템도 무용지물

-유포 사이트 600~1000개 달하고, 하루만 존재했다 사라져 추적 힘들어

6. 국과수 부검 결과 故 신해철 사인 S병원 과실에 무게

-천공 원인은 “수술 과정서 손상됐을 가능성”… 장협착 수술 후 조치 미흡 가능성도

-S병원장 “수술서 생긴 손상이 천공이 됐을 수 있지만 그 자체로 과실로 볼 수 없어”

7. “흑인 청년에 총격 가한 백인 경찰 불기소 문제 있다”주요 언론 일제히 비판

-WP “목격자 증언 엇갈려 위협 의도 확실치 않아”… NYT, 법적절차 문제 지적

-퍼거슨시에선 격렬한 시위 재개… 경찰 개혁, 차별 철폐 등 요구하는 행진도

-美 경찰 공권력 남용 유엔 공식보고서 채택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