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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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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28

입력
2014.11.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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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300여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지난 24일부터 음식과 쉼터나 보호센터 또는 또 다른 서유럽 국가로 갈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중인 가운데, 9일 연속 시위 중인 한 난민이 '생명'이라고 쓰인 플래카들르 들고 서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300여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지난 24일부터 음식과 쉼터나 보호센터 또는 또 다른 서유럽 국가로 갈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중인 가운데, 9일 연속 시위 중인 한 난민이 '생명'이라고 쓰인 플래카들르 들고 서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300여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지난 24일부터 음식과 쉼터나 보호센터 또는 또 다른 서유럽 국가로 갈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중인 가운데, 9일 연속 시위 중인 한 난민이 '생명'이라고 쓰인 플래카들르 들고 서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상점에서 주민들이 서로 삼성 TV를 구입하려 하고 있다. 상파울루=신화 연합뉴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상점에서 주민들이 서로 삼성 TV를 구입하려 하고 있다. 상파울루=신화 연합뉴스
올해로 88회 맞는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린 27일 뉴욕 6번가에 '돌아온 엘프'의 대형 엘프 풍선이 고층건물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올해로 88회 맞는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린 27일 뉴욕 6번가에 '돌아온 엘프'의 대형 엘프 풍선이 고층건물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OPEC, 감산보류-쿼터 유지로 유가 전쟁 선전포고] 압달라 엘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12개 회원국 각료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보류하고 기존 시장공급 할당량(쿼터)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 빈=AP 연합뉴스
[OPEC, 감산보류-쿼터 유지로 유가 전쟁 선전포고] 압달라 엘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12개 회원국 각료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보류하고 기존 시장공급 할당량(쿼터)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 빈=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욜라의 내국인 난민촌에서 27일(현지시간) 적십자사 요원이 난민들에게 나눠 줄 구호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 내국인 난민촌에는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의 공격을 견디지 못해 고향을 빠져나온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이 몰려와 있다. 보코하람 때문에 최근 고향을 떠난 나이지리아 내국인 난민의 수는 수 천 명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욜라의 내국인 난민촌에서 27일(현지시간) 적십자사 요원이 난민들에게 나눠 줄 구호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 내국인 난민촌에는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의 공격을 견디지 못해 고향을 빠져나온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이 몰려와 있다. 보코하람 때문에 최근 고향을 떠난 나이지리아 내국인 난민의 수는 수 천 명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화산이 폭발해 공항이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화산경사면에 거주하다 대피한 한 주민이 커다란 바위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화산이 폭발해 공항이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화산경사면에 거주하다 대피한 한 주민이 커다란 바위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2월 14일 실시 예정인 조기총선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책과 세금 인상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쿄의 한 상점에 팔고 있는 아베 총리의 가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2월 14일 실시 예정인 조기총선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책과 세금 인상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쿄의 한 상점에 팔고 있는 아베 총리의 가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독일 보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테겔 공항에서 에볼라 환자를 수송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항공기인 '로베르트 코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A340기를 개조한 이 항공기는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감염지역에서 환자들이 이송되는 과정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갖추고 있다. '로베르트 코흐'라는 명칭은 독일의 전설적 의사이자 미생물학자였던 하인리히 헤르만 로베르트 코흐(1843-1910)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독일 보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테겔 공항에서 에볼라 환자를 수송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항공기인 '로베르트 코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A340기를 개조한 이 항공기는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감염지역에서 환자들이 이송되는 과정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갖추고 있다. '로베르트 코흐'라는 명칭은 독일의 전설적 의사이자 미생물학자였던 하인리히 헤르만 로베르트 코흐(1843-1910)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맞은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을 맞은 2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나토소속 군인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기지 식당에서 추수감사절 특식을 배급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말 나토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전 마지막 추수감사절이다. 카불=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맞은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을 맞은 2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나토소속 군인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기지 식당에서 추수감사절 특식을 배급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말 나토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전 마지막 추수감사절이다. 카불=A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화산이 폭발해 공항이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포고 피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화산이 폭발해 공항이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포고 피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신임 경제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내년 1월 1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경제팀을 전면 개편한 가운데 신임 알레샨드리 롬비니 중앙은행 총재와 조아킹 비에이라 레비 경제장관이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 중 마주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신임 경제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내년 1월 1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경제팀을 전면 개편한 가운데 신임 알레샨드리 롬비니 중앙은행 총재와 조아킹 비에이라 레비 경제장관이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 중 마주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의회가 27일(현지시간) 신임 총리로 선출한 친 유럽 성향의 아르세니 야체뉵 전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의회가 27일(현지시간) 신임 총리로 선출한 친 유럽 성향의 아르세니 야체뉵 전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네팔 카투만두에서 27일(현지시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정상회의 폐막회의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모디 인도 총리,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활짝 웃으며 손을 잡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8개국 정상들이 경제와 대테러 협력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카투만두=AP 연합뉴스
네팔 카투만두에서 27일(현지시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정상회의 폐막회의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모디 인도 총리,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활짝 웃으며 손을 잡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8개국 정상들이 경제와 대테러 협력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카투만두=AP 연합뉴스
홍콩당국이 몽콕지역에서 민주화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 및 텐트 철거 작업을 마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영화 '헝거게임' 처럼 세 손가락을 들고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홍콩당국이 몽콕지역에서 민주화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 및 텐트 철거 작업을 마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영화 '헝거게임' 처럼 세 손가락을 들고 서서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최대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전야이자 추수감자절 밤인 27일(현지시간) 뉴욕의 메이시 백화점에 쇼핑객들이 가득 차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최대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전야이자 추수감자절 밤인 27일(현지시간) 뉴욕의 메이시 백화점에 쇼핑객들이 가득 차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뉴욕에서 열린 제 88회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린 27일(현지시간) 퍼레이드에 참석할 광대들의 모습.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14-11-28(한국일보)
뉴욕에서 열린 제 88회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린 27일(현지시간) 퍼레이드에 참석할 광대들의 모습.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14-11-28(한국일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 아쿠아리움에 수중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벤쿠버=신화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 아쿠아리움에 수중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벤쿠버=신화 연합뉴스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지역 지하철을 탑승해 일본인 관광객들 옆에 앉아 있다. 싱가포르=AP 연합뉴스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지역 지하철을 탑승해 일본인 관광객들 옆에 앉아 있다. 싱가포르=AP 연합뉴스
수만 마리의 가축이 제물로 도살되는 가드히마이 축제 전야인 27일(현지시간) 네팔 바리야푸르에서 스턴트맨이 묘기를 펼치고 있다. 네팔=로이터 연합뉴스
수만 마리의 가축이 제물로 도살되는 가드히마이 축제 전야인 27일(현지시간) 네팔 바리야푸르에서 스턴트맨이 묘기를 펼치고 있다. 네팔=로이터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쇼핑몰에 천장에 거꾸로 세워진 25미터짜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신화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쇼핑몰에 천장에 거꾸로 세워진 25미터짜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신화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관람차과 크리스마스 조명이 빛나고 있다.파리=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관람차과 크리스마스 조명이 빛나고 있다.파리=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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