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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11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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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11월 28일 금요일)

입력
2014.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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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한화의 빅딜을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대형 인수합병과 매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준금리가 낮다보니 예금금리는 더 낮아집니다. 프로야구 FA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무려 100억입니다. 현대중공업이 누적적자가 3조원을 넘긴 위기상황 속에 노조가 20년 만에 머리띠를 둘렀습니다. 이밖에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1. 주력부문은 인수, 알짜기업도 매각 주판알 바빠지는 바빠지는 재계

삼성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화학·방산 계열 4개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공식 결정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직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삼성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화학·방산 계열 4개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공식 결정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직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 선택과 집중 위해 비주력사업 정리… 포스코, 특수강 팔고 동양파워 인수

- 삼성·한화 빅딜은 신호탄에 불과, 결과 따라 대기업 판도 요동칠 듯

- 과감한 사업조정에… 기업 연말 인사 판 커진다

2. 1%대… 더 잘린 쥐꼬리 예금금리

- 부진한 성장률·경기부양 정책 탓

-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 진입

3. 100억 육박! 프로야구 FA 몸값 광풍

- SK 최정 86억 사상 최고액… 2, 3년 새 천정부지로 치솟아

- 장원준은 88억 거부하고 다른 구단과 협상 진풍경까지

4. 20년 만에 머리띠 두른 현대重

현대중공업 노조가 20년만의 부분파업에 들어간 27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사무실 앞 광장에서 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 노조가 20년만의 부분파업에 들어간 27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사무실 앞 광장에서 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올 누적적자 3조원 넘는 위기 속, 노사 협상 결렬 4시간 부분파업

- 노사 교섭 결렬로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5. [기획] 수능 어떻게 개선해야 되나?

- 美 SAT처럼 문제은행 거론… 문항 사전유출·관리비용 고민

- 수능시험 20년간 16번이나 조변석개, 교육과정 졸속 개편에 교실은 홍역만

6. 대법, YTN 해직자들에 '희망고문 43개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노종면(오른쪽) 전 YTN 노조위원장이 자신 등 3명의 노조 간부들에 대한 사측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후 울먹이는 김용수 전 YTN 노조 사무국장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노종면(오른쪽) 전 YTN 노조위원장이 자신 등 3명의 노조 간부들에 대한 사측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후 울먹이는 김용수 전 YTN 노조 사무국장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뉴시스

-"노종면 전 위원장 등 3명 해고 정당, 우장균 등 3명은 무효" 원심 그대로

- 낙하산 사장 반대로 해고된 지 6년, 노종면 "혹독 넘어 지독했던 시간"

- "방송 공정성 외면한 정치적 판결… 司法 해고 단행했다"

- [사설] 언론의 공적 이익에 소극적인 대법 YTN 판결

7. 위안부 문제에 불상 절도 사건까지… 일본서 문화재 환수 구상 '먹구름'

- 정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탄력" 불구, 경색 국면 여전… 물거품 될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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