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한화의 빅딜을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대형 인수합병과 매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준금리가 낮다보니 예금금리는 더 낮아집니다. 프로야구 FA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무려 100억입니다. 현대중공업이 누적적자가 3조원을 넘긴 위기상황 속에 노조가 20년 만에 머리띠를 둘렀습니다. 이밖에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1. 주력부문은 인수, 알짜기업도 매각 주판알 바빠지는 바빠지는 재계
- 선택과 집중 위해 비주력사업 정리… 포스코, 특수강 팔고 동양파워 인수
- 삼성·한화 빅딜은 신호탄에 불과, 결과 따라 대기업 판도 요동칠 듯
- 부진한 성장률·경기부양 정책 탓
-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 진입
- SK 최정 86억 사상 최고액… 2, 3년 새 천정부지로 치솟아
- 장원준은 88억 거부하고 다른 구단과 협상 진풍경까지
- 올 누적적자 3조원 넘는 위기 속, 노사 협상 결렬 4시간 부분파업
- 노사 교섭 결렬로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5. [기획] 수능 어떻게 개선해야 되나?
- 美 SAT처럼 문제은행 거론… 문항 사전유출·관리비용 고민
- 수능시험 20년간 16번이나 조변석개, 교육과정 졸속 개편에 교실은 홍역만
-"노종면 전 위원장 등 3명 해고 정당, 우장균 등 3명은 무효" 원심 그대로
- 낙하산 사장 반대로 해고된 지 6년, 노종면 "혹독 넘어 지독했던 시간"
- "방송 공정성 외면한 정치적 판결… 司法 해고 단행했다"
- [사설] 언론의 공적 이익에 소극적인 대법 YTN 판결
7. 위안부 문제에 불상 절도 사건까지… 일본서 문화재 환수 구상 '먹구름'
- 정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탄력" 불구, 경색 국면 여전… 물거품 될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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