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7일 목요일)

서해5도 어민 160여명이 80여척의 어선에 나눠 타고 26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청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따른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초 어민들은 아라뱃길을 따라 서울 여의도까지 상경해 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경비함정 등의 제지를 받아 회항했다. 대청도=연합뉴스

1. 정규직 밥그릇 겨누는 최경환

-노동계, 학계 조목조목 비판

-비정규직 처우 더 열악해지고 있다

2. [단독]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 부당 소득공제 의혹

-1년새 세 번이나

-장녀도 박 후보자 부양자로 올려 부당공제

3. [단독]수원대, 김무성 딸 특혜채용 감추려고 회의록 조작 의혹

-김 대표 딸만 채용해 놓고 애초 2명 채용한 것처럼 조작

-원본 확인 안 한 검찰도 부실수사 논란

4. 서울대 수학교수 성추행, 10년간 22명 당했다

-상습 추행 공론화 못한 채 감춰져

-피해자들, 비대위 결성 엄벌 촉구

5. 장애아를 개집에 가둔 복지원

-인권위, 전남의 한 복지원장 고발

-수년간 원생 때리고 쇠사슬로 묶어

6. 한화, 방산, 유화 부문 단숨에 업계 톱

-삼성테크윈 직원 등 “하루아침에 날벼락" 허탈

-삼성 3남매 사업분야 윤곽

7. '수도원 기행2' 펴 낸 공지영

-"영혼의 성장통이라 여기면 고통조차 감사하죠"

-왜관 등 국내외 11곳 돌며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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