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뿐 아니라 그동안 롯데백화점의 진심 어린 노력과 열정을 높이 인정해주신 한국일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35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이처럼 큰 성과는 기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언제나 롯데백화점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고객들이 계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상상을 뛰어넘는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난 7월 여름정기세일을 맞이해 사상 최대금액인 10억원 상품권을, 지난 9월에는 한글날을 기념해 훈민정음 서문을 새긴 5억원 상당의 황금판을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경기침체 속에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기 위해 진행했던 10억원 경품행사에는 300만명에 이르는 응모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창립이래 처음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정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고객의 삶에 행복한 경험을 제공해 풍요로움과 사랑의 가치를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사랑 받는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주 작은 부분부터 고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백화점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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