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다혈관질환 클리닉’ 오픈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다혈관질환 클리닉’을 최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다혈관질환은 심장 혈관, 뇌 혈관, 경동맥, 말초동맥 등의 부위 중 두 군데 이상의 주요혈관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혈관질환 클리닉은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등 여러 과 의사가 한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집중 대면진료)를 실시하여 환자가 여러 차례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 이대목동병원,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왜 무서운가(신길자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과 콩팥병(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고혈압과 뇌졸중(송태진 신경과 교수) ▲OX퀴즈로 알아보는 고혈압 상식(김형주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참석자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선착순 150명), 고혈압 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02)2650-5250, 530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