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화보 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과시했다.
김대명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직장인의 애환을 표현한 화보를 촬영했다. 김대명은 직장인처럼 양복 차림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사이클머신 위를 뛰며 땀을 흘리고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사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대명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사용하는 원인터내셔널 김동식 대리의 사원증을 직접 준비했고 이마에 손가락을 댄 채 생각에 잠긴 듯 먼 곳을 바라보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컨셉트의 화보를 완성했다.
김대명은 미생에서 실제 직장인과 같은 리얼한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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