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12월 11일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루프탑(옥상) 야외 수영장 ‘스카이피니티’ 풀을 리뉴얼 오픈한다.
옥상 층에 위치한 스카이피니티풀에서는 바다와 제주의 자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성인 전용 공간으로 운영돼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다. 25m 길이의 메인 수영장, 7m 길이의 릴렉스 스파풀, 핀라드 사우나 등이 갖춰졌고 전문 수영강사로부터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원포인트 레슨’, 석양을 배경으로 한 선셋 포토 타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일 밤 와인과 칵테일과 함께 산타 디제이가 선사하는 라운지 음악과 힙합 뮤직을 즐길 수 있는 윈터 버전 풀사이드 파티도 운영되는데 리뉴얼 개장일인 12월 11일부터는 연말 분위기와 샴페인 하우스 론칭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카이피니티풀은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하루 종일 호텔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1855-0202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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