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행복해진다’ 라는 믿음을 실천하는 IBK기업은행은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이 2006년 설립한 공익재단 ‘IBK행복나눔재단’은 지금까지 25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200여명과 희귀ㆍ난치성 중증 환자 1,300여명에게 각각 55억원, 50억원씩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세워진 재단인 만큼 중소기업의 학술 및 연구활동 등에도 88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올해에는 ‘2014년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관하는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참! 좋은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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