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 강자, 상업복합시설서도 돌풍

수익형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로 유명한 (주)문영종합개발은 소형오피스텔 분야에서는 유망 강소기업으로 정평이 자자한 기업이다.

문영종합개발은 국내 주택건설 침체기에 ‘문영비즈트위트’를 론칭해 총 7차에 걸쳐 2,3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최근에는 ‘문영비즈웍스’라는 상업 및 업무시설 자체브랜드를 론칭하며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마곡지구 제일의 상권인 발산역 역세권에 지어지는 ‘문영비즈웍스’는 지하 3층, 지상 12층의 상가 전용건물이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3백60만제곱미터(110만평) 규모이며 2017년에는 목동을 능가하는 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인 곳이다. 더불어 대기업 55개 업체와 대기업 종사자 12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문영비즈웍스’는 투자가치가 유망한 반면, 주변 상권 중에는 저렴한 700만원대의 분양가로 분양을 하고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

문영종합개발은 현재 ‘문영비즈웍스’외에도 서울 마곡지구에 스트리트몰, 멀티플렉스영화관, 섹션오피스를 포함한 업무상업복합시설인 ‘퀸즈파크9’도 건축 및 분양 예정에 있다. 아파트 신축사업에서 2008년 수익형 부동산 사업으로 뛰어들며 원룸형식의 주거환경이 아닌 투룸+원리빙의 주거공간을 개발하며 소형오피스텔분야의 혁신을 이끈 문영종합개발은 향후 신규사업에서도 혁신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