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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소녀와 여인 사이 색다른 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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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소녀와 여인 사이 색다른 매력 공개

입력
2014.1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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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이 소녀와 여인의 미묘한 경계선을 표현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남성지 젠틀맨(Gentleman)에 이달의 여인(Lady OF THE MONTH)으로 선정되며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무채색 의상을 입은 채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송지은은 소녀다운 풋풋한 표정과 상반되는 과감한 허벅지 노출을 통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송지은은 최근 예쁜 나이 25살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진행했다. 송지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이탈리아 정통 남성지 젠틀맨(Gentleman) 한국판 12월 호에 공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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