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교육부가 후원한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22일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시상식에서 충주 용산초교 6학년 김인우군이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 상을 받았고, 포항 두호남부초교와 포항 두호남부 초교 신은영 교사가 각각 단체대상과 지도교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에는 전국 280여 개 초등학교에서 모두 7,490편이 응모했다.
황재성 기자 goodluck@s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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