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생애 첫 CF 광고로 인기를 실감했다.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로 출연하고 있는 김대명은 최근 SK텔레콤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대명은 SK텔레콤의 광고에서 ‘가족도 만나고 최신폰도 만나고’라며 넉살 좋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특유의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미생에서 보여주는 인간미를 광고로 연결 지어 표현하고 있다.
김대명은 올해 영화 방황하는 칼날, 표적, 역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미생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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