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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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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1일 금요일)

입력
2014.11.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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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는데요. '제2단통법'이라 불리며 시장에 혼란을 불러오기도 한 이 제도가 출판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구제가 시작됐는데요. 등급상승자가 무려 9,000명을 넘어 매우 큰 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이 3년 연속 으로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년도 부족할 전망이어서 사상 초유의 세수 펑크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뉴스 정리했습니다.

1. 새 도서정가제 오늘부터 시행

- 인터넷 서점들 대규모 할인에 가격 인상 우려한 소비자 몰려

- 출판계는 "책 값 낮아질 것" 전망

2. 작년 수능 세계지리 점수 재산정… 등급상승 9,000명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오류와 관련해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왼쪽)과 한석수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이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성적 재산정 결과와 피해학생 구제방안을 발표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오류와 관련해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왼쪽)과 한석수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이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성적 재산정 결과와 피해학생 구제방안을 발표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등급 상승 예상 넘는 9000여명… 추가합격 이의신청·소송 잇따를 듯

3. 더 말라가는 '세수 가뭄'

- 올 세수 진도율 전년보다 5%P↓… 결손액 10조원 안팎으로 예상

- 내년 역시 세수 결손이 불가피해 사상 초유의 4년 연속 세수 펑크 예고

4. 누리과정 예산 합의 번복 파문

- 여야와 교육부 누리과정(만 3~ 5세 무상보육) 예산에 잠정 합의했다가 여당 지도부의 반대로 무산

- 여당 간사 사퇴 번복하면서 책임론을 놓고 정치권 어수선

5. [세월호 인양 공론화를] 2000년 이후 인양률 90%

해외 선박 인양사례- 2013년 9월 17일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똑바로 세우기 작업 및 예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해외 선박 인양사례- 2013년 9월 17일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똑바로 세우기 작업 및 예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 "선박서 화학물질 나와 생태계 파괴" 국제적 공감대 형성돼 대부분 인양

- 해상 크레인 용량 등 기술적 한계… 비용도 적게 드는 '절단 후' 선호

6. 기부 혜택도 예쁜 아이들에게 쏠려

- 국내 주요단체 모금가 12명 인터뷰, ‘모금가의 윤리적 딜레마’ 연구보고서에 담겨

- 보통 수혜 아동의 얼굴을 보고 후원자가 선택을 하는데 그조차도 예쁜 아이에게 쏠려

- 더 많은 기부를 유도하는 후원방법이 오히려 수혜자들에게 소외와 차별을 낳기도

7. KB, LIG손보 인수 물건너간 듯

- 금융위 변심, 인수 승인에 회의적 분위기 지배적

- "당국 정무적 판단 작용" 음모론에

- "지지 후보 회장 안돼 보복"設까지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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