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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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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20

입력
2014.1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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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 강타]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이 강타해 도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주 드퓨에서 한 주민이 눈길을 뚫고 있다. 드퓨=AP 연합뉴스

[겨울왕국-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 강타]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이 강타해 도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주 드퓨에서 한 주민이 눈길을 뚫고 있다. 드퓨=AP 연합뉴스
[겨울왕국-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 강타]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이 강타해 도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주 드퓨에서 한 주민이 눈길을 뚫고 있다. 드퓨=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대 500만 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합법적인 체류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내용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욜리언스의 이민국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1세 아기 라본 메시가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뉴올리언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대 500만 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합법적인 체류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내용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욜리언스의 이민국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1세 아기 라본 메시가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뉴올리언스=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철폐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등록금 인상 및 긴축조치를 규탄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철폐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등록금 인상 및 긴축조치를 규탄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철폐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등록금 인상 및 긴축조치를 규탄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철폐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등록금 인상 및 긴축조치를 규탄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를 포함한 15개국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은 뒤 김형준 북한 대사와 건배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를 포함한 15개국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은 뒤 김형준 북한 대사와 건배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소녀, 로봇과 만나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4 인간형 로봇 국제 학술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공을 주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소녀, 로봇과 만나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4 인간형 로봇 국제 학술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공을 주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 수루크 난민 캠프 텐트에 19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쏜 박격포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8세의 무하무트 무르니(오른쪽)와 5세 무하무트가 앉아 있다.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 수루크 난민 캠프 텐트에 19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쏜 박격포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8세의 무하무트 무르니(오른쪽)와 5세 무하무트가 앉아 있다.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소년이 난민캠프 텐트 환기구를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소년이 난민캠프 텐트 환기구를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실종되었던 미스 온두라스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와 언니 소피아 자매가 19일(현지시간) 산타바바라 부근에서 법의학 관계자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당국은 언니 소피아의 남자친구인 플루타르코 루이스를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산타 바바라=AP 연합뉴스
실종되었던 미스 온두라스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와 언니 소피아 자매가 19일(현지시간) 산타바바라 부근에서 법의학 관계자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당국은 언니 소피아의 남자친구인 플루타르코 루이스를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산타 바바라=AP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후 우크라이나 사태의 와중인 지난 8월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의 단속으로 일시 폐쇄됐던 이 맥도널드 매장이 19일(현지시간) 재개장된 가운데 점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모스크바=타르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후 우크라이나 사태의 와중인 지난 8월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의 단속으로 일시 폐쇄됐던 이 맥도널드 매장이 19일(현지시간) 재개장된 가운데 점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모스크바=타르 연합뉴스
일본 재무성이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7천100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 보다 35.5%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28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요코하마 항구에서 한 근로자가 컨테이너들 앞을 걸어가고 있다.요코하마=AP 연합뉴스
일본 재무성이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7천100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 보다 35.5%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28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요코하마 항구에서 한 근로자가 컨테이너들 앞을 걸어가고 있다.요코하마=AP 연합뉴스
[ 팔레스타인 차량 테러범 주택 강제 철거] 이스라엘 군이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차량으로 민간인 2명을 살해한 차량 테러범 압델라흐만 샬루데의 주택을 강제 철거한 가운데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서진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서예루살렘 시나고그(유대교 회당) 테러사건을 계기로 단호한 대응를 다짐하며 시나고그 테러범과 이전에 테러를 저지른 팔레스타인인의 집까지 모두 밀어버리라고 지시했다. AP 연합뉴스
[ 팔레스타인 차량 테러범 주택 강제 철거] 이스라엘 군이 19일(현지시간) 지난달 차량으로 민간인 2명을 살해한 차량 테러범 압델라흐만 샬루데의 주택을 강제 철거한 가운데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서진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서예루살렘 시나고그(유대교 회당) 테러사건을 계기로 단호한 대응를 다짐하며 시나고그 테러범과 이전에 테러를 저지른 팔레스타인인의 집까지 모두 밀어버리라고 지시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군인들이 자살폭탄 테러 현장 부근에 서 있다. 전날 카불 외곽의 외국인 주거지 입구에서 폭탄을 실은 차가 출입문을 들이받고 폭발해 테러를 감행한 탈레반 대원 네 명이 사망했다. 카불=신화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군인들이 자살폭탄 테러 현장 부근에 서 있다. 전날 카불 외곽의 외국인 주거지 입구에서 폭탄을 실은 차가 출입문을 들이받고 폭발해 테러를 감행한 탈레반 대원 네 명이 사망했다. 카불=신화 연합뉴스
[오바마 의붓 할머니 미국방문] 케냐의 고향 마을에 학교를 설립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붓 할머니인 사라 오바마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여성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반기문 현 유엔 사무총장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오바마 의붓 할머니 미국방문] 케냐의 고향 마을에 학교를 설립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붓 할머니인 사라 오바마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여성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반기문 현 유엔 사무총장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일본 경찰이 19일(현지시간) 교토와 오사카 지역에서 사망한 고령의 남성에게 청산가리로 보이는 독극물이 검출된 변사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가케이 지사코를 체포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3월 사카이에서 기자들에 둘러쌓인 지사코의 모습. AP 연합뉴스
일본 경찰이 19일(현지시간) 교토와 오사카 지역에서 사망한 고령의 남성에게 청산가리로 보이는 독극물이 검출된 변사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가케이 지사코를 체포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3월 사카이에서 기자들에 둘러쌓인 지사코의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플리의 '2015년 믿거나 말거나' 홍보행사에 참석한 56세의 아야나 윌리엄스씨가 58cm나 되는 자신의 손톱을 보여주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플리의 '2015년 믿거나 말거나' 홍보행사에 참석한 56세의 아야나 윌리엄스씨가 58cm나 되는 자신의 손톱을 보여주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오는 21일(현지시간) 일반 공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 전시된 영국 '미니' 브랜드의 이륜 컨셉트 '시티서퍼'( Citysurfer)가 눈길을 끌고 있다.LA=AP 연합뉴스
오는 21일(현지시간) 일반 공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 전시된 영국 '미니' 브랜드의 이륜 컨셉트 '시티서퍼'( Citysurfer)가 눈길을 끌고 있다.LA=AP 연합뉴스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고와키엔 유넷산 온천 리조트에서 20일(현지시간) 와인 목욕 행사가 열린 가운데, 2013 미스 부르고뉴와 라보에 누아 부사장과 함께 2014년산 보졸레 누보 와인을 목조에 붓고 있다. 하코네=EPA 연합뉴스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고와키엔 유넷산 온천 리조트에서 20일(현지시간) 와인 목욕 행사가 열린 가운데, 2013 미스 부르고뉴와 라보에 누아 부사장과 함께 2014년산 보졸레 누보 와인을 목조에 붓고 있다. 하코네=EPA 연합뉴스
최고의 야경으로 꼽히는 영국 런던 제일의 쇼핑 거리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19일(현지시간) 연례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열린 가운데, 차량들이 런던의 고급 백화점인 해러즈 백화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런던=신화 연합뉴스
최고의 야경으로 꼽히는 영국 런던 제일의 쇼핑 거리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19일(현지시간) 연례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열린 가운데, 차량들이 런던의 고급 백화점인 해러즈 백화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런던=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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