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러셀 크로가 2015년 1월 한국을 방문한다.
크로는 20일(한국시간) 트위터에 “1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크로는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이 영화는 크로의 첫 연출작으로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콘스탄티노플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크로는 한국 개봉시기에 맞춰 내한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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