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몽구 회장 '한전부지 매입' 배임혐의 피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몽구 회장 '한전부지 매입' 배임혐의 피소

입력
2014.11.19 23:33
0 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고발됐다.

서울중앙지검은 현대차 주주로 알려진 A씨가 정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 형사7부(부장 송규종)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은 9월 한전 본사 부지를 한전이 입찰공고를 통해 공시한 감정가(3조3,346억원)의 3배가 넘는 10조5,500억원에 낙찰 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