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아중, 안방극장 컴백 ‘펀치’ 첫 촬영부터 전력질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아중, 안방극장 컴백 ‘펀치’ 첫 촬영부터 전력질주

입력
2014.11.19 17:29
0 0
김아중/ 2014-11-19 (한국스포츠)/2014-11-19(한국스포츠)
김아중/ 2014-11-19 (한국스포츠)/2014-11-19(한국스포츠)

배우 김아중이 드라마 첫 촬영에서 전력질주했다.

김아중은 12월 중순부터 방송할 SBS 월화극 펀치(극본 박경수ㆍ연출 이명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 5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를 쉴새 없이 뛰며 땀을 훔쳤다. 김아중은 극중 딸이 탄 유치원 버스의 급발진 사고를 목격하고 이를 따라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다. 김아중은 속도를 올려 돌진하는 유치원 버스를 따라잡기 위해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전력 질주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위기일발 상황에 놓인 딸의 안전을 염려하는 실감나는 표정연기까지 더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아중은 복귀작 펀치에서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았다. 성공을 향해 달리는 박정환(김래원)과는 이혼한 사이로, 전 남편에 대한 미움과 연민의 감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