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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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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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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장실의 날] 위생과 환경 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유엔에서 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스페인 외무부 청사 앞에서 인류 발전을 위한 기술(Engineering for Human Development)소속 활동가들이 배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화장실의 날] 위생과 환경 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유엔에서 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스페인 외무부 청사 앞에서 인류 발전을 위한 기술(Engineering for Human Development)소속 활동가들이 배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휴전 80일만에..]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 유대교 예배당(시나고그)에 도끼와 총기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 괴한 2명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예배당 유리창에 총알자국이 보이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민간인을 겨냥한 보복 공격과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휴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휴전 80여일 만에 다시 전면전에 들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휴전 80일만에..]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 유대교 예배당(시나고그)에 도끼와 총기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 괴한 2명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예배당 유리창에 총알자국이 보이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민간인을 겨냥한 보복 공격과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휴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휴전 80여일 만에 다시 전면전에 들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독일에 이어 네덜란드와 영국에도 AI가 발생해 유럽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영국 북부 나펠톤 지역의 한 농가에서 환경식품농무부(DEFRA)소속 직원들이 살처분할 오리들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독일에 이어 네덜란드와 영국에도 AI가 발생해 유럽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영국 북부 나펠톤 지역의 한 농가에서 환경식품농무부(DEFRA)소속 직원들이 살처분할 오리들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8일(현지시간) 한 가족이 퇴거를 앞두고 '퇴거집행을 중지하라'는 팻말이 붙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가족은 퇴거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모기지피해자연대’(PAH)의 도움으로 퇴거집행을 미루게 되었다. 한편 스페인은 2008년 주택시장 붕괴 이후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갚지 못한 수십여만명이 강제퇴거 상황에 놓여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8일(현지시간) 한 가족이 퇴거를 앞두고 '퇴거집행을 중지하라'는 팻말이 붙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가족은 퇴거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모기지피해자연대’(PAH)의 도움으로 퇴거집행을 미루게 되었다. 한편 스페인은 2008년 주택시장 붕괴 이후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갚지 못한 수십여만명이 강제퇴거 상황에 놓여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유엔 총회의 인권문제 담당 제3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등 60개국이 공동 제안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111표, 반대 19표, 기권 55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북한 인권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공식 채택되는 형식적인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 결의안은 안보리가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권고를 받아들여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는 한편 가장 책임 있는 사람들을 제재하도록 권고했다. 사진은 최명남 외무성 부국장(앞쪽 왼쪽 2번째) 등 북한 대표단이 회의장 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투표 결과를 바라보다. AP 연합뉴스
유엔 총회의 인권문제 담당 제3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등 60개국이 공동 제안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111표, 반대 19표, 기권 55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북한 인권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공식 채택되는 형식적인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 결의안은 안보리가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권고를 받아들여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는 한편 가장 책임 있는 사람들을 제재하도록 권고했다. 사진은 최명남 외무성 부국장(앞쪽 왼쪽 2번째) 등 북한 대표단이 회의장 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투표 결과를 바라보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인기 그룹 비틀스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 암살당한 1980년 이후 자유를 열망하며 비틀스의 노랫말과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낙서와 그림으로 표현한 곳으로 공산주의 정권 아래 서양 문화의 상징벽으로 유명한 체코 프라하의 존 레논 벽(2010년 12월 8일 모습)이 18일(현지시간) 완전히 하얀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프라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인기 그룹 비틀스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 암살당한 1980년 이후 자유를 열망하며 비틀스의 노랫말과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낙서와 그림으로 표현한 곳으로 공산주의 정권 아래 서양 문화의 상징벽으로 유명한 체코 프라하의 존 레논 벽(2010년 12월 8일 모습)이 18일(현지시간) 완전히 하얀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프라하=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어린이들이 집회를 열고 심각한 폐해를 초래하는 아동학대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어린이들이 집회를 열고 심각한 폐해를 초래하는 아동학대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로스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광업회사 코델코의 구리광산의 트럭이 다니는 임시 도로의 모습. 그린피스는 산티아고를 비롯한 수도권의 중요한 식수원인 암석빙하가 수력발전과 구리광산으로 인해 환경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칠레=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로스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광업회사 코델코의 구리광산의 트럭이 다니는 임시 도로의 모습. 그린피스는 산티아고를 비롯한 수도권의 중요한 식수원인 암석빙하가 수력발전과 구리광산으로 인해 환경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칠레=로이터 연합뉴스
[미 상원, 키스톤 송유관 건설 법안 처리 실패] 캐나다와 미국 남부를 잇는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법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처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법안 표결을 참관하다 고함을 치던한 시위자가 의회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미 상원, 키스톤 송유관 건설 법안 처리 실패] 캐나다와 미국 남부를 잇는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법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처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법안 표결을 참관하다 고함을 치던한 시위자가 의회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4개월-잔해수거작업] 지난 7월 17일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탑승객 298명을 태우고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다 격추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4개월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외곽 추락사고 현장에서 잔해수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4개월-잔해수거작업] 지난 7월 17일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탑승객 298명을 태우고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다 격추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4개월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외곽 추락사고 현장에서 잔해수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잠자던 노부부 구사일생]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에 쌍발엔진소형 화물기가 추락해 한 집의 지붕 등에 걸쳐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경찰 및 소방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있다. 추락한 화물기는 이 집 침실을 불과 20cm 벗어나 잠자던 노부부가 구사일생했으나 조종사는 사망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잠자던 노부부 구사일생]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에 쌍발엔진소형 화물기가 추락해 한 집의 지붕 등에 걸쳐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경찰 및 소방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있다. 추락한 화물기는 이 집 침실을 불과 20cm 벗어나 잠자던 노부부가 구사일생했으나 조종사는 사망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예루살렘 시내 유대교 예배당(시나고그)에 도끼와 총기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 괴한 2명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예배당 공격 성공을 축하하는 집회 중 마스크를 쓴 한 팔레스타인이 사탕을 뿌리고 있는 반면 같은 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장례식에 참석한 초정교도 유대인들이 오열하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민간인을 겨냥한 보복 공격과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휴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휴전 80여일 만에 다시 전면전에 들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라파, 예루사람=로이터 연합뉴스
예루살렘 시내 유대교 예배당(시나고그)에 도끼와 총기로 무장한 팔레스타인인 괴한 2명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예배당 공격 성공을 축하하는 집회 중 마스크를 쓴 한 팔레스타인이 사탕을 뿌리고 있는 반면 같은 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장례식에 참석한 초정교도 유대인들이 오열하고 있다. 최근 동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민간인을 겨냥한 보복 공격과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휴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휴전 80여일 만에 다시 전면전에 들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라파, 예루사람=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일본은행 앞의 빨간 불이 들어온 신호등 뒤로 일장기가 펄럭이고 있다.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일본은행 앞의 빨간 불이 들어온 신호등 뒤로 일장기가 펄럭이고 있다.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여기?? 저기 ??]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의장으로 들어서면서 대화 중 서로의 손이 다른 곳을 가르키고 있다.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연속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반군 양쪽 모두 휴전 협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여기?? 저기 ??]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의장으로 들어서면서 대화 중 서로의 손이 다른 곳을 가르키고 있다.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연속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반군 양쪽 모두 휴전 협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8일(현지시간) 호바트항에 정박 중인 중국 쇄빙선 쉐룽호를 방문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8일(현지시간) 호바트항에 정박 중인 중국 쇄빙선 쉐룽호를 방문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시위대,입법회 난입 시도] 홍콩당국이 도심을 점거한 민주 시위대 강제 해산에 돌입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입법회 강제점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후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시위대,입법회 난입 시도] 홍콩당국이 도심을 점거한 민주 시위대 강제 해산에 돌입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입법회 강제점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후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서부아프리카에 에볼라 퇴치를 위해 파견되었던 69명의 미 장병들이 18일(현지시간) 텍사스 엘 파소의 포트 블리스 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1일간 격리시설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엘 파소=AP 연합뉴스
서부아프리카에 에볼라 퇴치를 위해 파견되었던 69명의 미 장병들이 18일(현지시간) 텍사스 엘 파소의 포트 블리스 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1일간 격리시설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엘 파소=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의사당 건물의 상징과도 같은 반구형 돔 지붕이 50여년만에 본격적으로 보수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기자들이 비계로 덮인 의사당 돔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공사 규모는 지난 1960년 이후 가장 크고 2년간 지붕의 깨진 장식물들을 복원 및 보수작업을 할 예정이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의사당 건물의 상징과도 같은 반구형 돔 지붕이 50여년만에 본격적으로 보수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기자들이 비계로 덮인 의사당 돔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공사 규모는 지난 1960년 이후 가장 크고 2년간 지붕의 깨진 장식물들을 복원 및 보수작업을 할 예정이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뉴욕 맨해튼의 펜 역 기차 레일 위에 최초의 플랫폼 확장 공사가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월 26일, 8월 6일, 11월 13일 촬영한 공사현장의 모습. 이번 공사로 기차 레일 위에 마련된 2 에이커의 공간에는 공공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 맨해튼의 펜 역 기차 레일 위에 최초의 플랫폼 확장 공사가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월 26일, 8월 6일, 11월 13일 촬영한 공사현장의 모습. 이번 공사로 기차 레일 위에 마련된 2 에이커의 공간에는 공공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욕=AP 연합뉴스
[11월 기록적 한파에 뉴욕북부 폭설] 때이른 한파에 이어 뉴욕주 북서부 지역과 버팔로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설이 내린 18일(현지시간) 버팔로에서 1.2m 높이의 울타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눈에 쌓여 가려 있다. 버팔로 일부 지역에서 호수효과(강수 및 바람이 부는 현상)가 발생해 뉴욕주를 관통하는 212㎞의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AP 연합뉴스
[11월 기록적 한파에 뉴욕북부 폭설] 때이른 한파에 이어 뉴욕주 북서부 지역과 버팔로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설이 내린 18일(현지시간) 버팔로에서 1.2m 높이의 울타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눈에 쌓여 가려 있다. 버팔로 일부 지역에서 호수효과(강수 및 바람이 부는 현상)가 발생해 뉴욕주를 관통하는 212㎞의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AP 연합뉴스
APEC 기간 동안 스모그없는 날씨가 이어지던 중국 베이징에 다시 스모그가 덮인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스모그가 덮인 출근시간대에 버스와 차량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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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새 한마리가 LA 도심의 건물 사이를 비행하고 있다. LA=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새 한마리가 LA 도심의 건물 사이를 비행하고 있다. LA=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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