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미소 지우고 옴므파탈 ‘치명’ 매력

박해진, 미소 지우고 옴므파탈 ‘치명’ 매력

배우 박해진이 차가운 매력으로 여심에 치명타를 가했다.

박해진은 앳스타일(@star1) 12월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다크한 겨울남자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타고난 9등신 기럭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스팽글이 가득 달린 재킷, 챙이 넓은 모자에 퍼 등 어떤 옷이든 100% 소화했다. 특히 스모키 화장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해진은 팬들 사이서 남자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패션, 일명 남친룩 스타일로 유명하다. 박해진은 “절대 안 꾸민 것처럼, 집에서 입고 나온 것처럼, 누가 입혀주지 않은 것처럼, 내 옷처럼, 그리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입으려 노력한다. 가장 무난하고 누구라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남과 똑같게 입지 않으려고 늘 연구한다”라며 패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박해진은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악플러들과의 봉사활동,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해진의 색다른 변신은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