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우승자 홍콩 ‘MAMAM’서 단독 팬미팅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6(슈스케6)의 우승자가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한다.
케이블채널 Mnet은 18일 “슈퍼스타 K6 우승자가 팬들과 단독으로 팬미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net에 따르면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오는 12월 3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즈(2014 MAMA)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슈스케6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슈스케6 결승전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인증사진을 설명과 함께 포스팅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동반 1명)에게는 입장권과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슈스케6의 우승자는 21일 오후 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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