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과 쇼핑몰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가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를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해외구매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치권이 예산정국으로 들어가면서 ‘정부 예산안 제출→상임위의 대폭 증액 →예결특위 감액’ 과정이 올해도 반복되면서 부실심사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일본의 고강도 엔저 전략으로 우리 경제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뉴스 정리했습니다.
- 해외직구, 40만원 핸드백 반품비가 28만원
- 터무니없는 위약금·배송 지연에 환율 변동 따른 추가 비용 요구
- 정치권이 예산정국으로 빠져든 가운데 올해도 ‘정부 예산안 제출→상임위의 대폭 증액 →예결특위 감액’ 과정이 반복
- 상임위의 무리한 증액과 예결특위의 감액이 반복되면서 국회가 예산 심사의 효율성 저하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
- "칼질 당하더라도 끼워넣자" … 쪽지예산 파고들 구멍으로
- '호남 예산 폭탄' 뭐라 할 수는 없고… 與도 野도 이정현 행보에 속앓이
-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소비세 인상 연기·추가 양적 완화
- 아베정부 벼랑 끝 전술 우려 고조, 원·엔 환율 800원대 진입 가능성
- 우리 정부는 뾰족한 대응책이 없는 게 현실
4. "독도는 한국땅" 표기 일본지도, 국제법상의 효력도 인정됐다
-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일본영역참고도’가 국제법상 증거로 효력을 갖는다는 사실이 입증
- 샌프란시스코 조약 비준 당시 日 영토 확정 '일본영역참고도'
- 독도, 반원 형태 감싸 日 영해서 제외 중의원 회의록서로 "제외" 기술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부양의무자 기준의 일부 완화를 골자로 한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른바 ‘송파 세모녀법’) 의결
- 부양의무자 기준을 현행 212만원(4인 가족 기준 월소득)에서 404만원으로 완화하는 데 합의
- 기초생활수급비는 맞춤형 개별급여(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로 전환
6. [단독] "부실우려 英석유탐사업체… 석유公, 40%나 비싸게 샀다"
- 한국석유공사가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내부 지적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석유탐사업체인 다나를 40%나 비싼 값에 사들였다는 주장이 제기
- 2010년 9월 당시 주당 평균 13파운드(2만 3,629원)였던 다나의 주식을 18파운드(3만 2,717원)에 제안해 4조 169억 원에 인수, 당시 주가총액(2조 8,900억원)보다 1조 1,269억원 비싸게 사들여
- 영어 25번 문항 출제오류 굳어져, EBS 교재 응용하려다 실수한 듯
- 출제 시스템 전면적 재검토 목소리
- "생명과학Ⅱ 8번은 교과서 외 내용" 선행학습금지법 위반 논란 일어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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