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연극 해롤드&모드로 첫 연극 데뷔에 나선다.
강하늘은 영화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상태. 강하늘은 영화 드라마에 이어 연극 해롤드&모드를 통해 연극계 대모 박정자와 함께 무대에 선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는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늘이 평소 무대에 대한 갈망이 매우 컸기 때문에 해롤드&모드 출연에 적극적이었다. 또한 첫 연극 작품을 대선배 박정자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연극을 통해 배우로써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연극 해롤드&모드는 1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강하늘은 쓰릴미, 왕세자실종사건, 어쌔신, 상속자들, 미생 등을 통해 대중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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