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세상에, 저 예쁜 아가씨가 방금 지나가면서 당신한테 야릇한 미소를 짓더라구요, 여보”
“그래, 그런 것 같네”
“당신 보나마나 속으로 으쓱했죠! 남자들 뿅 가게 할 대단한 미녀이던데”
“그래, 뭐 괜찮게 생겼더구먼”
“그래서 그 여자가 멋있었다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작작 하고! 샬리즈 테런*인 줄 알았다니까!”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미국(이중국적)의 영화배우 겸 제작자. 패션모델 출신의 관능적인 몸매를 가진 팔등신 금발미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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