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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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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17일 월요일)

입력
2014.11.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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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예산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예상대로 상임위 예비심사 때 지역구 챙기기 용으로 추정되는 선심성 도로 예산이 2,000억원어치나 슬쩍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잘 닦은 길이 뻗어 있는 지금, 이런 예산이 있다면 돈 없다는 무상급식, 무상보육에나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활발한 해외 다자외교를 벌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하지만 현재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평가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합니다. 전문가들은 동북아 정세를 활용한 ‘능동적 균형외교’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11월의 셋째 주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며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가지를 소개합니다.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첫 회의에서 홍문표 위원장(가운데), 이학재 여당 간사(왼쪽), 이춘석 야당간사가 악수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첫 회의에서 홍문표 위원장(가운데), 이학재 여당 간사(왼쪽), 이춘석 야당간사가 악수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1. [단독] 지역구 챙기기 도로예산 2천억 슬쩍 끼워 넣었다

-국회 상임위 예비심사 때 추가... 당초 정부 제출 예산안엔 0원

창조경제 무상보육 "삭감" "증액" 예산전쟁 막 올랐다

종교인 과세 이번엔 통과될까

2. “한국, 능동적 균형외교로 무장을” 박근혜 대통령 외교 분석

-미중 눈치 보지 말고 양국 동시 러브콜 최대한 활용을

능동적 균형외교가 해법이다 <상> 한미동맹 균형점을 찾아라

-미와 과도한 군사동맹… 독립국 자존심ㆍ경제적 실리에 손상

미 "한중 가까워지는 것 환영... 단 한미동맹 울타리 안에서"

3. “‘유우성씨 간첩’ 증인 거짓 증언했다… 국정원에서 돈 받아”

증인 전 남편 폭로

4. 100℃ 인터뷰/ CBS 뉴스쇼 하차한 김현정 PD

"어떤 이슈든 당사자 우선... 치열했던 10년"

5. 펜션 화재 불법 바비큐장, 왜 10년 넘게 적발 못했나

화재 날 가능성 컸지만 담양군은 언제 지었는지도 몰라

소방서의 특정대상물 포함 불구, 점검 보고서엔 "양호"로 평가

6. 순찰차, 구급차 동원했지만 열차 고장으로 수험생 2명 논술 포기

믿을 건 수시 뿐 논술에 몰린 수험생들

영어 생명과학2 이의신청 폭주

7. 중 증시 빗장 열다.. 국내 주식처럼 직접 투자

오늘부터 후강퉁 시행... 투자 요령은

상하이A주 568개 종목 투자 가능

매매차익에 양도세 22% 내야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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