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창업지원단 중ㆍ고생 대상 ‘지역창업캠프’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충남지역 중ㆍ고교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14일부터 1박 2일동안‘2014 SCH 창업동아리 지역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 캠프에서 순천향대 학생들은 중ㆍ고교생의 창업 멘토로 나서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토론 등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업아이템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의회사설립 및 팀웍 활동, 마케팅 시뮬레이션, 사업계획서 작성 및 아이디어 발표와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의지를 다졌다.
창업지원단 서창수 교수는 “중고교생과 대학생이 한자리에서 만나 창업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구상하기 위해 개최한 캠프라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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