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히어로즈오브더스톱’ ‘오버워치’ 등 신작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T 등 총 10여 개의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동시 진행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전쟁군주’ 출시와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오버워치’ 등 차기작 한국시장 준비를 위함으로 해석된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히어로즈, 오버워치 등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임직원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에 함께할 재능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걸쳐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블리자드의 채용 관련 정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채용 정보 사이트(kr.blizzard.com/ko-kr/company/career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등 지역별로는 물론, 부서별, 직종별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특정 포지션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또는 채용담당자 이메일(recruit-kr@blizzard.com)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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