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의료기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제4차 국제병원연맹 리더십 서밋’이 13일 20여개국 70여 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광태(대림성모병원 이사장ㆍ사진) 국제병원연맹 회장은 14일까지 이어지는 서밋 축사에서 “국제 보건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각국의 보건의료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송강섭기자 eric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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