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2014 창사특집 ‘희망 TV SBS’
2014 창사특집 가 14부터 15일까지 총 7부, 10시간 35분에 걸쳐 방송된다.
배우 송윤아와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는 지난 18년 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고의 스타들이 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했다. 김혜자(동콩고), 고두심(인도네시아), 정애리(우간다), 정경화(르완다), 오윤아(마다가스카르), 서영희(남수단), 윤소이(방글라데시), 서유정(필리핀)은 오랜 내전과 기아, 노동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아이들을 만나 를 통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또한 평소 선행천사로 알려진 배우 유호정, 이태란, 여진구, 가수 타블로도 나눔에 동참했다. 이들은 희귀난치병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국내 환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4 창사특집 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과 나눔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는MC 송윤아와 최기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4, 15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펼쳐진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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