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NL 코리아’ 유병재 작가, tvN ‘오늘부터 출근’서 직장인 체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NL 코리아’ 유병재 작가, tvN ‘오늘부터 출근’서 직장인 체험

입력
2014.11.13 17:24
0 0

‘SNL 코리아’ 유병재 작가, tvN ‘오늘부터 출근’서 직장인 체험

tvN 코리아의 유병재 작가가 직장인 체험에 동참한다.

유 작가는 오늘부터 출근의 3기에 합류해 코미디가 아닌 리얼리티를 체험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출근의 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의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출근 3기에는 유 작가 외에 봉태규, 김도균(백두산), 미노(프리스타일), 엔(빅스), 사유리가 출연한다. 3기 팀은 오는 17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 작가는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이번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유 작가 또래의 남성들이 한창 구직과 취업에 관심이 많을 때인 만큼 재미뿐만 아니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과 똑같은 실제상황에 놓이는 경험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