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로부터 201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Best HRD=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향후 3년간 Best-HRD 인증 마크 활용, Best-HRD 클럽 참여,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기회 제공, 워크숍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교일 총장은 “정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 대학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학의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 업무를 더욱 체계화하는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 향후 미래 한국을 선도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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