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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롯데, 부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워크숍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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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롯데, 부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워크숍 진행 外

입력
2014.1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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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위한 워크숍 진행

롯데그룹은 14일까지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부산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조경제추진 실행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9월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과 대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안이 발표된 이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진행하는 첫 워크숍으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과 김규옥 부시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부산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부산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서민금융 영업점ㆍ창구 확대

우리은행은 14일 서민금융 전담 영업점과 창구를 기존 64곳에서 116곳으로 확대한다. 전담창구는 서민금융 수요가 많은 성남공단, 남대문시장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 영업점에 추가로 만들어진다. 상담 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반 상담창구와 별도로 운영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3,133억원 규모 국유 증권ㆍ부동산 공개 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일부터 이틀간 2,643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과 490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찰되는 비상장 증권은 제조업 20개, 건설업 11개, 서비스업 5개, 기타업종 9개 등 총 45개 법인의 증권이다. 응찰 희망자는 캠코 온비드에 회원 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입찰 기간에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요기요, 음식배달 수수료 12.5%로 단일화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는 지난달부터 모든 신규 가맹점에 대해 12.5%의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단일화 정책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배달앱 업체 가운데 수수료 단일화 방침을 밝힌 건 요기요가 처음이다. 요기요는 이달부터 12.5%를 초과하는 기존 가맹점에 대해서도 수수료율을 12.5%로 하향 조정했다.

SKT, LTE망으로 2G·3G 제공하는 기술 상용화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망을 활용해 2세대(G)와 3G 서비스 제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2G, 3G 유선망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LTE를 전송망으로 활용해 안정성이 높다. SK텔레콤은 2016년까지 국내 600여 국소에 이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르완다에 현지 첫 LTE 상용 서비스 개시

KT는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르완다 정부와 협력해 LTE 합작사를 설립하고 지난 4월부터 키갈리를 중심으로 LTE망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현지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 와이파이 ‘스마트 오디오’ 출시

LG전자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연결할 수 있는 ‘LG 스마트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기반 제품보다 고용량, 고음질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탈바꿈

갤러리아명품관은 13일 ‘크리스마스의 열쇠, 갤러리아’를 테마로 점포 외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도록 꾸몄다. 올해는 굴뚝이 없는 집에 산타클로스가 들어올 방법을 고민하는 아이들의 질문을 모티브로 해 마법열쇠를 통해 산타가 들어와 선물을 주고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열쇠모양 트리로 꾸몄다.

CJ, 대구시ㆍ롯데와 바이오플라스틱 연구생산

CJ제일제당은 13일 대구시·롯데케미칼과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인 젖산 원료와 폴리락틱산(PLA) 플라스틱 소재를 연구·개발, 생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이오플라스틱은 석유 대산 나무, 옥수수, 사탕수수, 갈대 등 식물자원을 원료로 사용한 플라스틱으로,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폐기 후 토양 속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신소재다.

NH농협금융,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지원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은 강원 홍천 좌운1리 왕대추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300가구에 13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배추 등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도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카드,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롯데카드는 12월12일 롯데카드 회원과 소외계층 등 2만4,000명을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에 초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회원들은 롯데월드 내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뿐 아니라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볼 수 있다.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에 한해 홈페이지, 앱 등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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