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ESCAPE’공연에 천이슬, 공서영, 최희 등 초청
㈜삼주(회장 백승용)는 MBC삼주아트홀에서 지난 4일 시작한 ㈜이은결프로젝트의 팝매직콘서트 ‘Escape’ 공연장에 셀럽(유명인)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4일 오후 8시 공연에는 탤런트 천이슬, 19일 8시에는 방송인 공서영, 27일 8시에는 방송인 최희 등 브라운관을 주름잡는 탤런트 및 야구 여신들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이은결사단의 팝매직콘서트의 공연 홍보를 위해 무대인사와 포토타임을 갖고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한 후 70분간 관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팬사인회도 갖는다.
이은결프로젝트의 첫 공연인‘ESCAPE’는 관객의 오감을 자극시킬 최고의 매직퍼포먼스. 70분간 관객들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주 측은 “부산의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공연을 맞아 부담스런 요금 때문에 공연 관람을 주저했던 관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관람료인 R석 3만5,000원, S석 2만원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가격 정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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