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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골핑, 해외 구매 대행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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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골핑, 해외 구매 대행 서비스 시작

입력
2014.11.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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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해외 구매대행 오픈/2014-11-12(한국일보)
골프존 해외 구매대행 오픈/2014-11-12(한국일보)

골프존의 골핑, 해외 구매 대행 서비스 시작

토털 골프 문화기업 ㈜골프존의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5월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던 골핑은 최근 해외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핑은 해외 구매 대행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타이틀리스트 913 드라이버를 29만8,000원에 제공한다. 스카티카메론 퍼터는 28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도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던롭의 젝시오7 드라이버가 39만9,000원에, 혼마 드라이버는 9만9,000원에 한정 판매된다. 요넥스, 미스노, 아디다스 등의 골프 클럽과 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골핑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 일본에서 판매중인 혼마, 던롭, 미즈노, 야마하 등의 골프 클럽을 중심으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해외 유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골프웨어를 포함해 골프 용품 전반에 걸쳐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해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골핑은 르꼬끄골프, 먼싱웨어골프, 해지스골프, 올포유 등 대형 의류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골프 의류 판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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