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송인 4인방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줄리안, 알베르토, 샘 오취리, 에네스는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매장을 방문해 직접 판매에 도전한다.
이들은 14일(명동점), 15일(제2롯데월드 쇼핑몰점), 21일(강남점), 22일(가로수점) 에잇세컨즈의 매장에서 2시간 동안 겨울 방한 외투를 판매해 가장 많이 판 패딩왕을 뽑는다. 패딩왕은 다음달 서울 삼청동에서 하티스트 후원 단체에 패딩 점퍼 50벌을 기부한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판매에 도움을 주신 고객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물품 기부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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