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엄선된 원액을 혼합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사과와 배, 오렌지, 캐러멜 토피, 바닐라가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며 병 디자인에 눈 내리는 풍경을 표현했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7만원(700㎖)이며, 대형마트와 SSG 푸드마켓 청담점, 주요 클럽 등에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청각장애인 위한 휴대전화 문자상담 도입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청각 장애인의 점포 이용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문자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문자상담 전용번호(1688-7118)로 편의점 이용과 관련한 문의나 불편했던 점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면,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응대한다. 이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내내 제공되며, 최대 2,000바이트의 장문과 이미지가 첨부된 메시지도 발신하거나 수신할 수 있다.
맥도날드, 21∼22일 주방 공개
맥도날드는 오는 21∼22일 전국 270여 개 매장의 주방을 고객 5,000여 명에게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공개 시간은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22일 오전 9시30분이다. 참가하려면 16일까지 매장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위생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9, 패션 상품 최대 81% 할인
큐레이션 쇼핑몰 G9가 오는 23일까지 의류와 잡화 등 주요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페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류ㆍ남성의류ㆍ패션잡화ㆍ보석ㆍ수입명품 등 다양한 상품이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대표 상품 가운데 ‘락피쉬 여성 패딩부츠’는 5만2,900원, ‘소렐 방한부츠’는 9만9,000원에 판매되고 ‘폴햄 구스다운 패딩’은 7만3,900원에 나온다. G9은 행사기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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