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잘 보길 바란다.”
장혁과 김유정이 수능 수험생을 응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sidusHQ 소속 연예인이 수험생을 응원에 나섰다. 장혁은 “드디어 내일 수능이 다가왔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능 시험 잘 보시고,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저는 중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언니, 오빠들! 떨지 말고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말했다.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지영은 문제를 잘 풀라는 뜻에서 스케치북에 두루마리 휴지를 그리고 나서 “수험생 언니, 오빠 모두들 화이팅하세요”란 글을 적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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