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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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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111

입력
2014.11.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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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이라도 축구가 좋아~] 잠비아 루사카 외곽에서 10일(현지시간) 맨발의 어린이들이 모기장으로 축구골대를 만들어 놓고 축구 경기를 하기 전 지난달 사망한 마이클 사파 잠비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루사카=AP 연합뉴스

[맨발이라도 축구가 좋아~] 잠비아 루사카 외곽에서 10일(현지시간) 맨발의 어린이들이 모기장으로 축구골대를 만들어 놓고 축구 경기를 하기 전 지난달 사망한 마이클 사파 잠비아 대통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루사카=AP 연합뉴스
[맨발이라도 축구가 좋아~] 잠비아 루사카 외곽에서 10일(현지시간) 맨발의 어린이들이 모기장으로 축구골대를 만들어 놓고 축구 경기를 하기 전 지난달 사망한 마이클 사파 잠비아 대통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루사카=AP 연합뉴스
[ 네덜란드,말레이기 희생자 추모 행사] 지난 7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탑승객 295명을 태우고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다 격추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 관련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가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려 유가족 및 친인척들이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의미하는 298개의 촛불 주변에 서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 네덜란드,말레이기 희생자 추모 행사] 지난 7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탑승객 295명을 태우고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다 격추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 관련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가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려 유가족 및 친인척들이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의미하는 298개의 촛불 주변에 서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의 수루크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10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가족들이 모닥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시리아 국경의 수루크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10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가족들이 모닥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26일 게레로주 남서부에서 지방교사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생 43명을 납치 살해사건에 항의하는 멕시코 시위대가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는 실종 학생들의 행방을 속히 찾아낼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상징적 행위라며 아카풀코 국제공항 진입로를 점거, 출입을 차단했다.멕시코=AP 연합뉴스
지난 9월26일 게레로주 남서부에서 지방교사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생 43명을 납치 살해사건에 항의하는 멕시코 시위대가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는 실종 학생들의 행방을 속히 찾아낼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상징적 행위라며 아카풀코 국제공항 진입로를 점거, 출입을 차단했다.멕시코=AP 연합뉴스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치른 미국 중북부 지역에 이번 시즌 첫 폭설이 내려 미네소타 일부 지역에 최대 42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11세의 사우스 중학교 학생이 하얀 눈이 쌓인 세인트클라우드의 헤스터공원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고 있다. 세인트 클라우드=AP 연합뉴스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치른 미국 중북부 지역에 이번 시즌 첫 폭설이 내려 미네소타 일부 지역에 최대 42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11세의 사우스 중학교 학생이 하얀 눈이 쌓인 세인트클라우드의 헤스터공원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고 있다. 세인트 클라우드=AP 연합뉴스
미 지질 조사국이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의 본류는 파호아 마을 코앞에서 일단 멈췄지만 용암 일부는 약간의 전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9일(현지시간)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용암의 모습.AP 연합뉴스
미 지질 조사국이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의 본류는 파호아 마을 코앞에서 일단 멈췄지만 용암 일부는 약간의 전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9일(현지시간)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용암의 모습.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고교에서 폭탄테러] 나이지리아 포티스쿰의 국립종합과학고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을 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고교에서 폭탄테러] 나이지리아 포티스쿰의 국립종합과학고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상을 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과 일본이 10일(현지시간) 2년만에 정상회담을 갖고 역사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활짝 웃으며 다가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시종 무표정한 모습과 침묵으로 응수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표정에서 양국의 태도가 극명하게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곽 옌치후에 자리잡은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악술르 하며 미소를 짓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습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시종일관 냉랭한 모습으로 악수를 하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모습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중국과 일본이 10일(현지시간) 2년만에 정상회담을 갖고 역사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활짝 웃으며 다가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시종 무표정한 모습과 침묵으로 응수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표정에서 양국의 태도가 극명하게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곽 옌치후에 자리잡은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악술르 하며 미소를 짓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습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시종일관 냉랭한 모습으로 악수를 하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모습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옌치후에 있는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아베 총리가 시진핑 주석과 인사를 한 후 걸어가고 있다. 옌치후=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옌치후에 있는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아베 총리가 시진핑 주석과 인사를 한 후 걸어가고 있다. 옌치후=AP 연합뉴스
[친절한 푸틴씨~] 10일(현지시간)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내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이 끝난 후 열린 축하공연에 참석한 블라디비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펑리위안 여사에게 담욜르 덮어주고 있다. 옆에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화를 하고 있다.베이징=AP 연합뉴스
[친절한 푸틴씨~] 10일(현지시간)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내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이 끝난 후 열린 축하공연에 참석한 블라디비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펑리위안 여사에게 담욜르 덮어주고 있다. 옆에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화를 하고 있다.베이징=AP 연합뉴스
세계1차대전 발발 100주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피로 물든 붉은 땅과 바다]의 세라믹 양귀비꽃들이 런던탑 마른 해자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이 작품은 세라믹 예술가인 카울 커민스가 설치한 작품으로 세계1차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차대전에서 전사한 영국군 88만8246 명에 달하는 수에 꼭 맞는 세라믹 양귀비꽃들을 심어졌고 마지막 양귀비꽃은 11일 현충일에 심어질 예정이다. 런던=EPA 연합뉴스
세계1차대전 발발 100주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피로 물든 붉은 땅과 바다]의 세라믹 양귀비꽃들이 런던탑 마른 해자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이 작품은 세라믹 예술가인 카울 커민스가 설치한 작품으로 세계1차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차대전에서 전사한 영국군 88만8246 명에 달하는 수에 꼭 맞는 세라믹 양귀비꽃들을 심어졌고 마지막 양귀비꽃은 11일 현충일에 심어질 예정이다. 런던=EPA 연합뉴스
홍콩 고등법원이 '점거 해제' 명령 위반자를 체포하도록 허가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점령중인 애드미럴티의 중앙정부청사 앞 도로에 시위대의 텐트가 세워져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홍콩 고등법원이 '점거 해제' 명령 위반자를 체포하도록 허가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점령중인 애드미럴티의 중앙정부청사 앞 도로에 시위대의 텐트가 세워져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아라파트 10주기]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의 10주기를 맞은 10일 (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제닌 부근 알 야모운 마을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아라파트의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한편, 가자지구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아라파트 10주기 추도식은 하마스의 강요로 전격 무산됐다. AP 연합뉴스
[아라파트 10주기]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의 10주기를 맞은 10일 (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제닌 부근 알 야모운 마을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아라파트의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한편, 가자지구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아라파트 10주기 추도식은 하마스의 강요로 전격 무산됐다. AP 연합뉴스
오만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무스카트에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이란 핵문제 관련 3자 회동을 하고 있다. 무스카트=AP 연합뉴스
오만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무스카트에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이란 핵문제 관련 3자 회동을 하고 있다. 무스카트=AP 연합뉴스
[테러전과 숨기고 시민권 딴 여성에 유죄평결] 1969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을 감추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팔레스타인계 시민운동단체인 '아랍 아메리칸 행동 네트워크'의 부국장인 라스미에 유세프 오데가 유죄평결을 받은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연방 법원 앞에서 오데가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디트로이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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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유변동환율제 도입]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자유변동환율제를 공식도입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환율이 표시된 모스크바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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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도둑에 징역 7년] 지난 1월 밀워키 교향악단 수석연주자 프랭크 아몬드로부터 시가 500만 달러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훔친 강도인 살라 살라하딘이 10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순회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에 보호감호 5년이 선고받았다. 작은 사진은 살라 살라하딘의 모습이며 큰 사진은 밀워키 경찰청이 진나 2월 6일 공개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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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고래축제' 심포지엄이 막을 내린 9일(현지시간) 석양속 알래스카 시트카의 이스턴 채널에서 혹등고래 한마리가 수면위로 꼬리를 보이고 있다. 시트카=AP 연합뉴스
연례 '고래축제' 심포지엄이 막을 내린 9일(현지시간) 석양속 알래스카 시트카의 이스턴 채널에서 혹등고래 한마리가 수면위로 꼬리를 보이고 있다. 시트카=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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