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Biz 쏙쏙] 현대차-KB국민카드 1주일 연장 협상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Biz 쏙쏙] 현대차-KB국민카드 1주일 연장 협상 外

입력
2014.11.10 21:03
0 0

현대차-KB국민카드 1주일 연장 협상

가맹점 계약 만료를 앞두고 복합할부금융상품의 수수료 갈등을 빚었던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계약 만료일을 17일까지로 연장해 추가 협상하기로 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차와 국민카드는 가맹점 계약을 당초 10월말에서 이달 10일까지로 한 차례 연기했고 이번에 다시 추가로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카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1.85~1.9%)가 지나치게 높다며 10월 중순 이를 1.0~1.1% 정도로 낮출 것을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국민카드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중국 상하이-홍콩 증시 교차매매 후강퉁 17일 시행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1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상하이와 홍콩간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港通) 제도가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당초 지난달 27일 시행이 예상됐지만 홍콩시위 등의 여파로 연기됐다. 후강퉁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에 중국 정부가 인증한 적격 기관투자자에게만 허용됐던 주식 거래가 개인 등을 포함한 해외투자자들이 4조2,000억달러(약 4,161조원)에 한해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