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하세요” 대구보건대, 주차장 담벼락에 벽화
대구보건대생들이 회색 빛 병원 주차장 담벼락을 희망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대학 의료환경디자인과 재학생 30여 명과 소속학과 교수 4명은 최근 대구보건대병원 주차장 담장 70m에 ‘상상 속의 바다’를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그린 벽화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나 행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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