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피니언 리더그룹 형성
은산해운항공 양재생(사진)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운영 중인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 ‘글로벌 경제인 과정’총원우회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이 모임은 최근 그 동안 기수별 원우회를 통합하는 총원우회를 결성해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으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 ‘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부산상의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경제인들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조서환 전 KTF 부사장, 김쌍수 전 LG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혜민스님, 박경철 원장 등 산?학?관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총원우회 초대 양재생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상공업 분야뿐만 아니라 언론, 문화예술, 의료, 공공분야 등 각계의 리더들이 과정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그룹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배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