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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입사원 16일까지 접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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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입사원 16일까지 접수 外

입력
2014.11.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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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입사원 16일까지 접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산직이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16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학력과 연령 제한은 없으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채용 즉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단은 체육시설 안전검검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소방안전(기계) 분야의 인재를 기술직으로 모집한다. 사무직은 체육고등학교를 포함한 체육관련학과 전공자를 따로 뽑는다.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500m 금

심석희(17ㆍ세화여고)가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쾌속 질주를 했다. 심석희는 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23초014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심석희는 2012~13시즌 시작한 월드컵 금메달 행진을 11대회째 이어갔다. 심석희는 2012~13시즌 6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3~14시즌에서도 4번의 월드컵 대회에 나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이어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역시 금ㆍ은ㆍ동메달을 1개씩 수확하며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 출신의 귀화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은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선에서 1분29초652만에 결승선을 통과,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

피겨 김해진, 그랑프리 3차 대회 종합 8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해진(17ㆍ과천고)이 시니어 데뷔 후 두 번째 치른 그랑프리 대회를 8위로 마쳤다. 김해진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ㆍ프리스케이팅 합계 137.62점으로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4.72점을 받은 김해진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4.98점과 예술점수(PCS) 47.92점을 더해 92.90점을 기록했다. 금메달은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ㆍ196.60점)가 차지했다.

41세 이치로 “내년에도 MLB서 뛰겠다”

스즈키 이치로(41ㆍ일본)가 내년 시즌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9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치로는 “적어도 한 시즌은 더 빅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이치로는 “내 나이 마흔하나이지만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선가 뛰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뛰어든 이치로는 올해까지 14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통산 성적은 2,20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7리, 2,844안타다. 일본과 미국프로야구 성적을 합하면 통산 4,122안타로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피트 로즈(4,256개)에 134개가 모자란다.

호날두, 정규리그 전경기 ‘득점 행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 마드리드)가 전 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14~15 스페인 프로추구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5-1 대승의 견인차가 됐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번 시즌 18호골로 득점 선두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2위 네이마르(바르셀로나ㆍ10골)에 8골 앞서있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ㆍ7골)와는 11골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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