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평지하상가 점포 수 1408개로 세계기록 인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평지하상가 점포 수 1408개로 세계기록 인증

입력
2014.11.09 14:43
0 0

경인국철 부평역세권 지하상가가 ‘단일 면적 지하상가 최다 점포 수’ 부문에서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역세권 지하상가는 5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공식 기록을 인증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로부터 세계기록 인증을 받았다. 세계기록 등록대행사인 한국기록원은 7일 인천시에 세계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부평역·신부평·부평중앙·부평대아 4개 지하상가 법인이 모여있는 부평역세권 지하상가는 3만1,692㎡ 규모로 1,408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지하상가는 당초 유사시 시민들이 대피할 목적으로 지어진 방공호였지만 부평역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면서 1978년부터 상가들이 속속 문을 열었다. 9월에는 냉난방과 환기시설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하 쇼핑센터로 거듭났다.

이환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