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100명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규현은 7일 방송할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일반인 선곡단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김성주와 장윤정이 진행하는 끝까지 간다는 다섯 팀의 스타와 100인의 선곡단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선곡단의 애창곡을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세계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규현은 노래 대결 게임을 하던 중 선곡단 100인 전원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깜짝 찬스’를 잡았다. 규현이 미션곡을 무사히 불러내면 100인 모두에게 선물이 돌아가지만, 실패하면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가기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1회에서도 문희준이 이 찬스를 적절히 살려 100인에게 외식상품권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규현은 다행히 도전에 성공하자 100인의 선곡단은 마치 콘서트에 온 관객처럼 일제히 함성을 질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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