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각·음지 없애 범죄 예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각·음지 없애 범죄 예방

입력
2014.11.06 15:46
0 0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위브(We’ve)’에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설계에서 시공, 애프터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소형 아파트의 공간을 보다 쓸모 있게 사용하도록 독창적인 수납디자인시스템인 ‘채움 2030’을 개발하기도 했다. 청주에 공급된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 편리한 보행을 돕기 위해 주거동, 공동시설, 놀이터 등 전체 시설의 단차와 턱을 없애 장애물로부터 자유로운 단지를 이뤄냈다. 실내 복도 폭도 1.4m로 넓게 설계해 교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두산의 최근 분양 아파트들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인증을 갖췄다. 단지 내 잠재적 범죄가능성을 분석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걸맞은 적정 조도를 확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었으며 범죄에 취약한 저층부에는 외부침입을 막기 위해 가스배관 방범 커버를 설치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상황 시 손쉽게 보안센터와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