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로 아토피 걱정 뚝

금호건설이 최근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광주지역에서 6년여 만에 신규 분양한 ‘교대금호어울림’은 각종 에너지 효율장비들을 적용해 여타 단지들보다 품격 있고 효율 높은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단지로 꾸며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효율이 높은 콘덴싱보일러, 태양광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세대마다 일괄 소등, 가스차단스위치가 설치되어 에너지 절약이 용이하도록 했다. 원격검침시스템과 발광다이오드(LED)센서등이 부착되었다. 또한 입주자의 건강을 위해 아토피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며 층간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인정바닥구조를 도입했다. 단지 내엔 4,342㎡에 달하는 널찍한 어린이공원과 수변을 갖춘 운동시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주변에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이 모두 밀집해 쇼핑환경도 뛰어나다. 호남고속도로와 KTX광주역이 가깝다는 점도 가치를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