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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수입 1위는 수지 아닌 2PM

입력
2014.11.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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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수입 1위는 수지 아닌 2PM!”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가운데 수입이 가장 많은 이는 2PM이라고 밝혔다. 미쓰에이 수지가 수입이 가장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2PM 해외 수입이 많다”면서 “일본과 중국에서 워낙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2PM은 9월 18일 미친 거 아냐 일본어판인 미다레떼미나로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준호와 준케이가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앨범도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었다.

박진영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한다. 작곡가로도 유명한 박진영은 자신이 작곡한 노래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가수를 초대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수지는 영화 촬영 등을 마치고 내년 여름에 미쓰에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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