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악의 연대기 이어 뷰티인사이드 캐스팅

박서준은 영화 악의 연대기에 이어 뷰티인사이드에도 출연한다.

박서준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20대 대표 주자로 성장하고 있다. 박서준은 세 작품에서 이성을 사로잡는 훈훈한 매력으로 멜로 장르의 재능을 보였다.

박서준은 뷰티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깨어나는 인물이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외로운 비밀을 간직하게 되는 우진을 연기한다. 박서준 외에 이범수, 김주혁, 이진욱, 유연석 등이 캐스팅, 이들이 펼칠 연기력 대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