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휴게소, 스마트폰 살균 충전 서비스 ‘인기’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소장 송재옥)는 안내소 등에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를 설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는 국내 출시 중인 스마트폰 전 기종 모두 사용가능하고, 동시에 4대까지 배터리 충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대폰에 많은 세균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객들이 쉬는 시간에 휴대폰 충전과 함께 살균까지 가능한 기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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