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모델로 나선 뷰티 어플리케이터 리파(ReFa)가 매출 15억원을 돌파했다.
리파의 공식 에이전시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리파는 지난 2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70분 만에 4,900대를 팔아치웠다. 리파는 이날 1회 방송에서 15억 매출로 뷰티 아이템으로 유례없는 매출을 기록했다. 리파는 이미 롯데·현대·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고급 에스테틱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롤러 아이템으로 홈쇼핑에서만 10회 연속 매진을 기록할 만큼 초히트 아이템이다.
특히 이영애와의 모델 계약이 알려지며 향후 매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영애는 이달부터 TV CF와 화보를 통해 리파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파는 충전 없이 손잡이 부분의 태양 전지판을 통해 인체 전류와 동일한 마이크로 커런트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피부 톤과 탄력도를 개선해주는 리프팅 제품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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